좌측부터 대한컬링연맹 장문익 부회장, 2학년 김민서, 3학년 김수빈, 1학년 심유정, 2학년 이성린, 2학년 조다혜, 이재철 교사
좌측부터 대한컬링연맹 장문익 부회장, 2학년 김민서, 3학년 김수빈, 1학년 심유정, 2학년 이성린, 2학년 조다혜, 이재철 교사
좌측부터 대한컬링연맹 장문익 부회장, 2학년 이태훈, 1학년 문현, 1학년 임병현, 1학년 권오우, 1학년 심주환, 이재철 교사
좌측부터 대한컬링연맹 장문익 부회장, 2학년 이태훈, 1학년 문현, 1학년 임병현, 1학년 권오우, 1학년 심주환, 이재철 교사

 

충북 청주 봉명고등학교(교장 김명철) 컬링팀이 지난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열린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에서 남고부와 여고부 모두 동메달을 수상했다.

대한컬링협회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후 1년 3개월 만에 열린 학생 선수대회다.

고등부는 남녀 모두 8개 팀이 참가했다.

봉명고등학교 남고부는 21일 열린 조별리그에서 전북사대부고와 울산컬링클럽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23일 열린 준결승에서 의성고등학교에게 아쉽게 패했다.

여고부는 조별리그에서 세현고와 의성여고 C팀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23일 치러진 준결승에서 송현고 B팀에게 석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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