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및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일부터 18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9일 도교육청 진입로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16일 오전 9시에는 도교육청 교직원들이 추모리본을 달고 추모 묵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각급 학교에서는 4월 중 재난대피 영상시청, 안전 관련 문예 행사(표어, 포스터 등)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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