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사용량 급증한 아이스팩 재사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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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사용량 급증한 아이스팩 재사용 추진
  • 이정원 기자
  • 승인 2021.02.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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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농협에 설치된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 증평군

증평군은 최근 온라인·배달 소비 증가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 재사용을 추진한고 4일 밝혔다.

아이스팩은 현재의 기술로는 완벽한 처리가 불가능한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사용량은 연간 3억 2천만개로 계속 증가추세이며 자연분해에 500년이 소요된다. 

고흡수성 폴리머(미세플라스틱의 일종)를 함유하고 있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면 해양 생태계 교란으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원이 된다.

이에 따라 군은 아이스팩 분리 배출과 수거 촉진을 위해 공동주택 24개소와 공공청사 6개소, 그리고 농협하나로마트 2개소에 총 80개의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수시로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세척한 후 관내 수요처(전통시장 내 축산물 판매소 등)로 배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스팩 재사용 추진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필요로 하는 곳에 배분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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