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충북소주대표
이원재 충북소주대표

이원재(53·사진) 충북소주 신임 대표가 지난 4일 취임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대표는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으로서 64년 동안 충북도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여 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부산 브니엘고, 국민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롯데 칠성음료에 입사, 롯데주류 동서울 지점장, 롯데주류 강원지역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조정희 여사와 슬하에 1남1여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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