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벅찬데 … 충주 닭 농장서 조류독감 의심 신고, 1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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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벅찬데 … 충주 닭 농장서 조류독감 의심 신고, 100마리 폐사
  • 김남균 기자
  • 승인 2020.12.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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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지난 2018년 4월 음성군 소이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음성군이 방역에 나서고 있는 장면. 충북인뉴스DB)
(자료사진 지난 2018년 4월 음성군 소이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음성군이 방역에 나서고 있는 장면. 충북인뉴스DB)

 

코로나19 방역에 충북도와 각 시군이 초긴장 상태인 가운데, 충주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이하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15일 충북도와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주시 중앙탑면 소재 닭 농장에서 닭 100여 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물위생시험소가 간이검사한 결과 닭 30마리 중 4마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즉시 현재 해당농장을 통제하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되면 발생 농장의 닭 9만8000여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게 된다.

또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반경 3㎞ 이내 가금류에 대해 살처분 확대 등 조치가 강화된다.

3㎞ 이내에는 3개 가금농가가 9만7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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