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 향토기업 충북소주(부문장 박지헌)가 청주시 현도면사무소를 방문해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9일 충북 향토기업 충북소주(부문장 박지헌)가 청주시 현도면사무소를 방문해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9일 충북 향토기업 충북소주(부문장 박지헌)가 청주시 현도면사무소를 방문해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3일에도 충북사회복지모금회를 방문해 연탄 1만장을 기탁하기도 했다.

충북소주가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를 이어온지 벌써 12년째로 매년 매년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또 충북각 시·군 인재양성 장학금, 청원 생명축제 입장권 2000만원 기탁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4월부터는 충북소주 직원들이 매주 수요일을 '지역 사랑의 날'로 정하고 청주지역 각 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깨끗한 청주만들기 일환으로 "클린 청주 캠페인"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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