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방어전 아니네’…접속자 몰린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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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방어전 아니네’…접속자 몰린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 김남균 기자
  • 승인 2020.11.0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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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방송 3시간만에 1300회 시청
코로나 팬데믹, 대면 교육 대신 온라인 행사로 전환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광고하고 경품 제공
“와! 우리 꺼!” 소속감 높이고 기업간 네트워크 확장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코로나 대유행시대에 불가피하게 선택한 행사였지만 결과는 최상이었다.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하덕천 거름대표)가 주최한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기대 이상의 시청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충북사회적기업 네트워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사회적기업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대면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대면 행사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다.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면서 우려도 많았다. 지희구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장은 “사회적기업 간 교류를 늘리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취지여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때 회원사들이 얼마나 참여하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방송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은 사회적기업 구성원과 그들이 만든 제품으로 구성됐다.

유튜브 방송에서 상영한 ‘사랑을 나눠요 SE!’ 홍보영상은 충북도내 사회적기업 구성원들이 합창을 부르며 함께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자신이 속한 사회적기업의 활동영역을 소개하는 시간이 됐다.

영상제작은 사회적기업 ‘디디살롱’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신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을 소개하고 활동내역을 소개했다. 행사에 제공된 경품은 모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구 사회적기업 구성원들간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도 진행됐다. 하승우 전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교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와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유호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동네 국장은 '코로나19를 통해서'란 주제로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 사례 등을 설명했다.

사회는 사회적기업 ‘휴먼케어’ 송유정 대표와 이재표 전 충청리뷰 편집국장이 맡았다.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충북사회적기업 온라인 사랑방’ 행사가 누적조회수 1380여회를 기록했다.

 

지희구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장은 “우리도 이렇게 해보니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이야기로 강의를 하고 광고나 경품 다 우리 것으로 하니까 더 애착이 갔다. 우리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 국장은 “방송 한 시간만에 조회수가 500회를 넘었고 3시간이 지나니 1000회가 넘었다. 시민들이 얼마나 참여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우리 사회적 기업내에서 1300명이 접속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경제적 가치만을 추구해 온 전통적 기업과는 달리,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두고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과 판매,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 충북도내에는 200여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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