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충주 소방관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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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충주 소방관 시신 발견
  • 최현주 기자
  • 승인 2020.08.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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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충주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소방관이 실종 1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소방본부는 19일 오전 854분경 실종장소에서 약 8.7떨어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강배체험관 인근에서 A(29) 소방관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A소방관은 지난 2일 오전 730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산사태 매몰사고 현장으로 인명구조 출동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의 진입 여건 확인하다 갑작스러운 지반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충북소방본부는 A소방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충북도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A소방관은 201811월 구급대원으로 임용돼 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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