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양덕리 갑자기 무섭게 불어난 계곡물이 양덕저수지로 흘러 내려가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삼성면 양덕리 갑자기 무섭게 불어난 계곡물이 양덕저수지로 흘러 내려가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709번지,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이 양덕저수지로 흘러내려 가고 있다.

음성타임즈 제보에 따르면 산간계곡물이 순간적으로 2~3배 불어난 채 무서운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

제보자 A씨는 "현재 둑방이 무너지고 있다. 하천변 침수,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저지대 지역 주민들을 임시 대피시키는 등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며 다급하게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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