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서는 2명만 병원 치료받고 있어 

청주 지역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원 완치 판정을 받았다. 25일(목) 청주시는 지난달 8일과 이번 달 6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받던 A씨와 B씨가 퇴원한 사실을 알렸다. 

충북 지역에서는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 8명을 포함해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현재는 2명만 남았다.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자는 총 3천 644명으로 이 중 367명만 격리 중이다.

충북은 지난 21일 음성에 사는 카자흐스탄 출신 C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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