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대상으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1일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을 위촉하고 20일간의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총괄 대표위원은 정상교 의원이 맡았다. 결산검사 위원은 정상교 의원을 포함해 최경천·임영은 등 도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3명(공인회계사 2, 세무사 1), 도와 도교육청 예산·회계분야 전직공무원 3명 등 모두 9명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결산검사 대상은 ▶2019회계연도 결산개요 ▶세입·세출결산 ▶재무재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이다.
전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가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계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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