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이 우선”…5월 예정 '음성품바축제'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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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이 우선”…5월 예정 '음성품바축제' 무기한 연기
  • 고병택 기자
  • 승인 2020.03.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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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성품바축제 중 품바 공연 모습. (제공=음성타임즈)
지난해 음성품바축제 중 품바 공연 모습. (제공=음성타임즈)

음성품바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다.

30일 음성군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1회 음성품바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 코로나19 종식이 우선이다”라며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끝이 나면, 올해 하반기경 개최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음성예총 관계자도 “현재로서는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절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상황을 보면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음성품바축제, 설성문화제, 음성명작페스티벌 등 음성군 3대 명품축제가 모두 올해 하반기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 또한 현재로서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성품바축제를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또한 지난 1월 충청북도도 음성품바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2020년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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