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통합당 서원구 최현호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오염원 차단을 위해 중국인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우한 코로나19의 퇴치를 위한 오염원 차단을 위해 지금이라도 한시적으로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시킬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는 이날 3·1절을 맞아 태극기가 새겨진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거리운동을 펼쳤다.
최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우한 코로나19 사태로 기념식마저 취소된 3. 1절 10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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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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