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총선 청주시 서원구 최현호(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우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거리캠페인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21대총선 청주시 서원구 최현호(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우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거리캠페인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21대총선 청주시 서원구 최현호(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우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거리캠페인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는 대면접촉 선거운동은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최현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사태가 지역 사회 감염으로 확산 됐다”며 “안타깝게도 사망자도 12명이 나온 현재 가장 시급한 조치는 일시적 중국發 입국 금지로 외부에서 밀려들어오는 감염원을 차단해야 국내에서 감염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현호 예비후보는 정부의 중국인 출입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최 예비 후보는 “정부는 우리 국민에게는 각종 집회, 행사 등을 자제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중국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인파는 막지 않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는 나라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심지어 중국마저 역으로 우리 국민 입국을 제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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