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립도서관 전경(사진제공 증평군)
증평군립도서관 전경(사진제공 증평군)

증평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공부가 공모한‘2020년 다문화 서비스지원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군립도서관은 2014년 개관 이후 7년 연속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체부가 도서관을 활용한 상호문화 이해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096개 도서관 중 146개관이 선정됐다.

증평군립도서관은 5월부터 이 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 세상 △예절교실 △공연 한마당 △핼러윈 데이 등 상호문화이해 프로그램과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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