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AA2002 생각하는 공간’전이 갤러리 신에서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고 있다. 후기애스팩트 현대작가회(PACAA·Post Aspect Contemporary Artist Group)의 이번전시 주제는 ‘생각하는 공간’으로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등 다양한 조형세계를 선보인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작가층과 개성있는 작품세계는 현대미술의 첨예한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후기애스팩트 현대작가회는 기존에 활동하던 에스팩트 현대작가회를 해체하고 젊은 작가를 중심으로 구성, PACAA운영위원회가 해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추천하여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고 헌 김경덕 김복수 김재관 민준일 박계훈 사윤택 손부남 엄기홍 이승우 이승희 이용택 이종현 임은수 정지혜 진익송 채명숙 최익규 황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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