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악용한 불공정 행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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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악용한 불공정 행위 잡는다 
  • 김다솜 기자
  • 승인 2020.02.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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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현장 단속 강력 실시 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세정제 등 위생용품 소비가 크게 늘면서 관련 제품 가격 인상 및 품절이 발생하고 있다. 충북도는 가격 담합 및 매점매석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강력한 현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31일(금)부터 충북도를 비롯한 행정안전부, 식품의약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가 합동점검반을 꾸려 불공정 행위 조사에 나선다. 적발 시 행정 조치할 것을 예고했다. 시·군 관계자와 소비자 단체는 도내 150개 약국 및 판매점의 위생용품 가격 및 수급상황을 확인해 가격이 평균가 이상으로 책정된 곳은 인하를 계도할 계획이다. 불응 시 국세청과 협의해 세무조사 의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당한 마스크 가격 인상 △주문 취소 △사재기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센터(043-256-9898)를 운영해 판매업자에 대한 관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맹경재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위생용품의 원활한 유통·공급을 위해 도내 제조 및 유통업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도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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