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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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내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거가 9일 생극면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9개읍면 이장협의회장 선거 결과, 음성읍 곽태규 동음1리 이장, 금왕읍 이기의 행제2리 이장, 대소면 김대식 태생10리 이장, 감곡면 홍석균 문촌2리 이장 등이 선출됐다.

또 삼성면 김남국 용성2리 이장, 생극면 이만재 관성3리 이장, 맹동면 임흥식 신돈2리 이장, 소이면 이재연 비산1리 이장, 원남면 반재영 보룡1리 이장 등도 계속 자리를 맡는다.

이제, 이기의 금왕읍이장협의회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린 가운데 9명의 이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된 '2020년도 음성군이장연합회' 회장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군이장연합회는 오는 21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신임 연합회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현 홍석균 회장의 임기는 1년이나 정관 개정으로 올해부터 선출되는 연합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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