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체육회 민간회장선거, 최종봉 후보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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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체육회 민간회장선거, 최종봉 후보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 고병택 기자
  • 승인 2020.0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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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당선증 교부, 임기 개시
최종봉 대표(왼쪽)가 지난 4일 음성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음성군체육회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최종봉 대표(왼쪽)가 지난 4일 음성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음성군체육회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체육회 초대 민간회장 선거가 최종봉 금왕골프클럽 대표의 단독 출마로 확정됐다. 

음성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이 지난 4일부터 5일간 진행된 가운데 최종봉 대표만이 유일하게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선거는 최 후보의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됐다. 최 후보는 오는 15일 당선증을 교부 받는다. 첫 민간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출신인 최 후보는 지난 2003년부터 음성군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여 년간 인천시를 활동 주무대로 삼았던 그는 인천시 JC 지구회장, 재향군인회 시회장, 해병대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음성군골프협회 내 싱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해 충북도민체전에 음성군 대표선수로 출전한 바도 있다.

지난달 13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음성타임즈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최종봉 금왕골프클럽 대표. (제공=음성타임즈)
지난달 13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음성타임즈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최종봉 금왕골프클럽 대표. (제공=음성타임즈)

최종봉 후보는 지난달 13일 음성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음성지역을 위해 무슨 봉사를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 왔다”면서 “관내 원로체육계 인사들과 골프협회 회원들이 강력히 추천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만약 경선이 이루어 질 경우에도 출마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경선도 생각하고 있다. 경선은 장단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골이 깊어지고 분열이 될 수 있는 우려도 있지만, 축제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면 체육계 활성화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체육계는 정치적 색깔을 가지면 안된다”며 “오로지 음성군체육계 발전에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장 개인 출연금 매년 5천만 원’에 대해서는 “정확한 용도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큰 부담은 갖고 있지 않다. 지역발전을 위해 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1월 지자체장·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되면서, 지방체육회는 이달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음성군 체육회장 후보자 프로필

인적사항

- 성명 : 최 종 봉
- 직업 : 금왕골프연습장 대표
- 생년월일 : 1954(65세)
- 주소 :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학력사항

- 대서초등학교 졸업
- 장호원실업중학교 졸업
- 장호원실업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요경력

- 인천 JC지구 10대 회장
- (주)신성산업가스 · 서해산업가스 · 진양산업가스 대표이사
- 여주컨트리클럽 상무이사
- 인천해병전우회 연합 11대 회장
- 인천시재향군인회 14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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