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주민, 오송~청주공항 '위험' 도로공사 중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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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주민, 오송~청주공항 '위험' 도로공사 중지 요청
  • 권혁상 기자
  • 승인 2019.12.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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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주민들이 세종시~청주국제공항 구간의 신촌2교차로 설치 위험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오송지역 주민들로 구성한 '오송정주여건개선위원회'는 26일 오후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에서 청주공항까지 10분 단축을 위해 오송~옥산 간 왕복 4차로를 2차로로 좁히고 교량을 건너 90도 교차하는 기형적인 도로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각 좌회전 구간에 들어서는 순간 도로 이용자는 세종 방향에서 달려오는 차와 마주칠까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 개통한 지 며칠 지나지 않고 많은 문제가 있는 90도 직각의 신촌2교차로의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도로 건설 행정처리 과정의 적합성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고 위험에 빠뜨린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라. 시민 안전을 보장하는 근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행복도시~오송 간 도로와 접속하는 오송1교차로에서 신촌2교차로까지 길이 4.7㎞를 왕복 4차로로 신설했다. 신촌2교차로는 지난달 21일 전면 개통한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의 고가 교차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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