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5명 의원에 수상
충북도의회 건설소방환경위원회 김기창 의원이 24일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이하 여세연)이 상임위별로 선정한 행감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앞서 여세연은 지난 19일 청년, 대학생이 진행한 ‘2019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12명의 모니터단은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기간인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5개 상임위를 대상으로 매회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여세연은 작성된 평가 리스트를 분석 평가하여 각 상임위별 최고득점을 받은 5명을 우수의원에, 우수의원 중 최고점수를 받은 의원을 최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의원상은 육미선 의원이, 우수의원상에는 김기창, 박성원, 이상식, 허창원 의원 등 4명이 선정됐다.
우수 상임위원회상은 정책복지위원회가 수상했다.
고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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