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정책포럼이 올해 충북여성계 10대 뉴스 1위로 `끊이지 않는 성범죄, 미투 이후에도 암울'을 선정했다.

이어 2위에 `실버정치 충북, 21대 총선 `여성·진보·청년'이 필요하다'가, 3위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 속에 가려진 충북여성독립운동가 발굴', 4위에 `충북 월평균 근로시간 최고 등 일·가정 양립 지표 열악', 5위에 `공공보육이 확대되었지만, 아직은 미미(微微)'등이다.

6위에는 `충북 `고용의 질'성별 격차 크다', 7위에 `충북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설치', 8위에 `충북 청년여성 일자리플랫폼 청춘잡담(JOB談) 개소', 9위에 `충북지역 불법촬영 근절 노력에도 증가', 10위에 `한민족여성네트워크 충북 개최'등이 선정됐다.

`충북여성 10대 뉴스'는 충북지역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 청년, 시·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정위원회가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여성단체 활동, 지역사회 활동을 조사해 여성계 이슈를 추천한 것을 바탕으로 분야별 투표인단 285명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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