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 교육운동에 새로운 바람…7개 단체 총집합, '숨·터'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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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 교육운동에 새로운 바람…7개 단체 총집합, '숨·터' 결성
  • 고병택 기자
  • 승인 2019.1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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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음성마을교육공동체 숨·터 발기인 총회' 열려
마을선생님 양성과정 이수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마을선생님 양성과정 이수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음성지역 민간 교육관련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민간차원의 지역교육 활동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음성마을교육공동체 숨‧터 발기인 총회가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금왕읍행정복지센터(미정)에서 열린 예정이다. 

'숨‧터'는 '숨을 쉬는 터'의 약자로, 이날 총회는 음성지역 민간교육관련 단체들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관심사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기인 총회에는 사회적협동조합 교육문화 우리, 도토리숲 사회적협동조합, 음성마을선생님협의회, 음성마을학교협의회,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 음성군작은도서관협의회, 전교조 음성지회 등 7개 단체를 비롯 마을교육활동가, 주민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음성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운동을 주도하게 된다.

도토리숲 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들의 모습. (제공=음성타임즈)
도토리숲 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들의 모습. (제공=음성타임즈)

숨‧터는 이번 발기인총회를 계기로 ‘음성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 주민청원운동’, ‘음성군 · 음성교육지원청의 교육문화예산 검토 및 개선방향’ 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음성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민‧관‧학 거버너스의 실질적 구축, 음성교육문화공동체지원센터 설립, 음성마을학교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연구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 개발, 음성마을학교 모범거점 지정을 위한 마을현장코디네이터제도 운영 청원 등의 사업도 관심사다.

숨‧터는 내년도 2월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4월에는 ‘음성교육문화정책백서’를 발간한다는 소식이다.

음성마을교육공동체 숨‧터에는 마을교육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제1회 음성마을선생님협의회 송년 간담회 모습. (제공=음성타임즈)
제1회 음성마을선생님협의회 송년 간담회 모습. (제공=음성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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