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청주 상당구 지역위원장에 홍익표, 서원 지역위원장에 이창록씨가 임명했다.

바른미래당은 11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전국 16개 지역위원장을 인준, 의결했다.

도내 2개 지역위원장이 임명되면서 충북도내에서는 청주 흥덕(임헌경)과 청원(김수민), 충주(최용수), 제천·단양(이찬구) 지역위원장이 확정됐다. 이찬구 제천·단양위원장은 바른미래당 분당을 추진 중인 변혁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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