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위기인데…하이닉스 청주발전소, 온실가스 연 152만톤 신규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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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위기인데…하이닉스 청주발전소, 온실가스 연 152만톤 신규배출
  • 김남균 기자
  • 승인 2019.12.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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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초안서 밝혀
152만톤은 2016년 청주시 전체 배출량의 20% 해당
저감 대책 거의 전무…수목 식재 등으로 150톤 감축계획만
온실가스가 전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세계 노력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LNG발전소가 운영되면 연간 152만톤의 온실가스가 신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가 전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세계 노력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LNG발전소가 운영되면 연간 152만톤의 온실가스가 신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가 전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세계 노력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LNG발전소가 운영되면 연간 152만톤의 온실가스가 신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SK하이닉스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초안
온실가스가 전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세계 노력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LNG발전소가 운영되면 연간 152만톤의 온실가스가 신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SK하이닉스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초안

 

온실가스가 전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세계 노력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LNG발전소가 운영되면 연간 152만톤의 온실가스가 신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유럽의회는 찬성 429, 반대 225, 기권 19표로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로서 유럽은 지구에서 기후환경 비상사태를 선언한 첫 번째 대륙이 됐다.

동유럽의 작은 나라인 슬로바키아도 EU의 온실가스 저감대책에 맞춰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금지하기로 했다.

지난 9월에는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정상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SK하이닉스가 청주에 추진중인 LNG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152만톤의 온실가스가 신규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SK하이닉스가 공개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통해 공개됐다.

SK하이닉스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연료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결과에 따르면 연간 이산화탄소가 1519087이 배출된다. 다른 물질까지 합산하면 총 152496이 배출된다.

이 같은 수치는 청주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20% 정도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이성우 사무처장은 “LNG 발전소가 지어지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너무 과도하다충청북도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해 청주시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는 760여만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수치는 청주시 배출량의 20%에 해당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 이같은 수치는 2013년이후 2016년 우리나라가 우리나라가 감축한 온실가스의 57%에 해당된다.

SK하이닉스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6년에 2013년 대비 26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반면 신규 LNG발전소를 지으면서 배출되는 막대한 온실가스에 대한 저감대책은 없다는 지적이다.

이성우 사무처장은 대책이라곤 수목을 식재하는 등으로 150톤을 감축하겠다는 것이 전부다. 사실상 온실가스 배출 저감 계획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구적 위기상황으로 거론되는 상황. SK하이닉스 LNG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사회적 논의 필요성이 대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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