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9일 좌구산 휴양랜드 예약서비스가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로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숲나들e’는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산림청이 운영한다.
현재 군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예약서비스는 서비스 통합 후 사용이 중지된다.
숲나들e에서는 휴양랜드의 숙박시설과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줄타기 등 체험 프르그램 전체를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예약일 기준 30일 전부터 하루 단위로만 예약할 수 있던 시스템이 6주 전 수요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단, 증평군민은 숙박시설에 한해 7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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