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무원 기강 해이"…음성군의회 조천희 의장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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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무원 기강 해이"…음성군의회 조천희 의장의 일갈
  • 고병택 기자
  • 승인 2019.1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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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66명 징계요구 대상자 중 8명 징계, 58명 훈계·주의 처분

제318회 음성군의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가 26일 시작된 가운데 1일차 기획감사실, 혁신전략실, 자치행정과, 미디어정보과, 평생학습과, 주민지원과 등 6개 부서에 대한 행감이 진행됐다.

이번 행감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기획감사실 행감에서 조천희 의장은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사례가 8건에 이른다. (품위유지는 공무원에게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무원들의 기강 해이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송동주 기획감사실장은 "음주운전 같은 경우는 지난헤 보다 줄어 들었다. 품위손상 6건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적발된 사례가 포함된 것"이라는 요지로 답변했다.

(좌) 송동주 기획감사실장, (우) 조천희 의장. (제공=음성타임즈)
(좌) 송동주 기획감사실장, (우) 조천희 의장.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이 제출한 '2019년 공무원 비위조사 처리결과 및 징계시 경감사유 반영 여부'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총 66명의 공무원이 징계 대상에 포함됐다.

유형별로는 성실의 의무 위반(업무처리 부적정) 28명, 품위 유지의 의무 위반(음주운전 1,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1, 품위손상 8) 10명, 복무규정 위반 2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징계 4명, 경징계 3명, 불문경고 1명 등 총 8명이 징계 처분됐고, 나머지 58명(훈계 10, 주의 48)은 훈계 및 주의 처분됐다.

징계 처분 내용은 해임 및 정직 3개월 중징계가 4명, 감봉1월 및 견책 등 경징계 3명, 불문경고 1명으로 집계됐다.

음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첫째날 모습을 <음성타임즈, 음성의 소리>에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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