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웰빙’ 음성군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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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웰빙’ 음성군을 만들겠다
  • 백낙영 기자
  • 승인 2004.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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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광 음성군수 신년설계 '경쟁력을 성과로'
박수광 음성군수는 무엇이 진정으로 주민을 위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를 해결 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음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가장 경쟁력 있는 곳’가장 발전 잠재력이 뛰어난 곳으로 전국 234개 지자체 중 10위권으로 조사 평가되는 등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군수는 이런 좋은 여건을 토대로 음성군은 전국에서 최고 살기 좋은 고장 웰빙 음성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을유년 새해를 맞아 박수광 음성군수에게 합리적인 자치행정 추진과 지역개발을 위한 새로온 패러다임 정립, 참여복지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개발과 조화가 어우러진 푸른환경 조성,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의 확대 등 올해의 군정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합리적인 자치행정을 추진
박군수는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새로운 시책과 제안을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모든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치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웰빙 시대에 걸 맞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 서비스 현장 운영과 공직자에 대한 각종 교육, ‘군민에게 작은 친절·큰 감동’운동을 지속, 반복 추진하여 공직자의 의식을 개혁하고 사무분야에서부터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행정의 전산화·디지털화 시대에 걸맞게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활용하여 각종 교육과 납세 안내 그리고 군정소식과 민원 행정 서비스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

그리고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사이버를 통한 농. 특산품 판매와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한 무인 민원 발급제 등을 확대 시행토록 하겠다.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

국토의 이용·개발 및 보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함으로써 음성군 전 지역을 보다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 음성군 전체지역에 대한 기본·관리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군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한편 무분별한 난 개발을 방지하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

주민 다수 민원 해결을 위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과 도계 마을 육성사업 그리고 소이·원남면의 오지개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증대시켜서 떠났던 농촌에서 돌아오고 싶은 웰빙 농촌을 만들도록 하겠다.

소하천 정비와 군도 10개 노선, 농어촌 도로 8개 노선에 대한 확·포장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여 복지 실천

경기 침체로 늘어나는 저소득층과 소외된 장애가정·결손가정의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아우르는 참여 복지를 실천하겠다.

저소득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국민 기초생활보장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차 상위 계층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신장 등을 통하여 소외되는 계층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하고, 여성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취미,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여성인권 보호대책도 적극 추진하겠다.

교통이 불편한 오지의 독거노인·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목욕과 세탁차량을 지속 운영하고 오지마을 보건진료소 신축, 오벽지 순회진료, 방문보건사업 등을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농민과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지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게르마늄 수박 생산과 새로운 축산기술 보급 등 경쟁력 있는 웰빙 농축산물을 생산·판매하여 농가소득을 증가시키겠다.

첨단 과학 영농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특화 작목 연구실을 설치하여 청결고추, 다올찬 수박, 햇사레 복숭아, 음성 인삼의 명성을 계속 떨치도록 노력하겠다.

농산품 유통산업의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기 위하여 농산물 종합 유통센타를 설치하고, 지역경제를 위하여 중고 자동차 수출 종합 물류단지 사업도 추진하겠다.

금왕과 감곡 재래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품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전통 5일장을 명소로 육성하고 대도시 주민들도 즐겨 찾도록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

그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금왕 산업단지와 맹동 국민 임대산업단지가 조기에 준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감곡 지방산업 단지와 금석 택지 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푸른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의 확대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하기 위하여 맑고 푸른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

개발이 확산됨에 따라 사라진 작은 연못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생태마을을 가꾸는 한편, 수레의 산 자연 휴양림과 산림생태 숲을 조성하여 보전과 개발이 잘 조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생활 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30억원을 투자하여 폐기물 매립장 2단계 공사를 추진하고, 현재의 매립장이 3년 이내에 종료 될 것을 예상해 차기 후보지를 조속히 선정토록 하겠다.

특히, 농촌지역의 간이 상수도 개량사업과 배수탱크 교체사업, 약품 자동투입기 설치 사업에 22억원을 투자하여 농촌 주민들에게 보다 위생적인 물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들의 문화예술 공간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을 올해 착공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야외음악당도 보수 할 계획이다.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품바축제, 설성문화재, 무영제 등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문화예술의 정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도록 하겠다.

군민들의 레저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금왕 생활체육공원과 국민체육센타 조성사업도 본격 착공 시행토록 하겠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전국 품바 마라톤대회를 보완 발전시켜 음성군의 이미지와 우리지역 농.특산품을 적극 알리는데 최대한 활용하겠다.

신바람 음성의 새 시대를 만들자

박수광 음성군수는 올해에는 최근 몇 년 동안의 변화보다도 더욱 빠르고 다양한 변화가 전개 될 것이고, 앞서가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쳐 질 수밖에 없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저희 600여 공직자는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적극 대응하여 오로지 군민과 지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군민들에게도 희망찬 새해의 원대한 꿈과 각오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이 시대를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우리 음성군이 한반도의 중심. 나아가 세계 속의 중심에서는 전국 초 인류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9만 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신바람 음성’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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