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잠든 강사 성폭행 학원장, 징역 5년
상태바
술 취해 잠든 강사 성폭행 학원장, 징역 5년
  • 박명원 기자
  • 승인 2019.11.12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11일 술에 취해 잠든 강사를 성폭행해 준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학원 원장 A(3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죄책이 무겁다. 정신적 큰 충격에 빠진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7월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학원 사무실에서 학원 회식후 술에 취해 잠든 강사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전치 1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