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20분께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통신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해 전신주에 오르던 A(67) 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신주에 설치돼 있던 손잡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명원 기자
jmw20210@naver.com
23일 오후 3시20분께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통신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해 전신주에 오르던 A(67) 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신주에 설치돼 있던 손잡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