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획기적 발전의 초석 다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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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획기적 발전의 초석 다진 2004년
  • 충북인뉴스
  • 승인 2004.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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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땅 살기 좋은 괴산” 모토로 큰 성과 이뤄

괴산군의 2004년 군정성과는 21개에 달하는 각종 수상이 잘 대변한다. 지역특화사업 전국 우수를 비롯해 건축행정평가 충북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전국 우수, 논콩재배 다수확평가 전국 최우수 등 많은 실적을 기록, 총 16억5000여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올렸다. 괴산군은 특히 ‘미래의 땅 살기 좋은 괴산’을 모토로 지역발전과 농업, 문화관광, 환경 및 개발, 선진자치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변화를 가져 왔다.

지역발전 획기적 전기 마련
먼저 살기좋은 괴산 건설의 실천력 확보를 위해 개촉지구 지정 및 보건소 이전 등 15대 핵심사업을 선정,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여주~괴산~구미를 잇는 중부고속도로 개통과 괴산~증평 국도 4차선 개통을 계기로 지역발전의 결정적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괴산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천안~괴산~문경간 동서 철도계획이 국가기간교통망에 포함될수 있도록 전력하고 있어 이 철도노선이 신설될 경우 수송시간의 단축과 비용절감 등으로 지역의 관광여건이 훨씬 더 성숙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은 지난 8월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정부로부터 최소한 3년간 9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12월중엔 괴산, 연풍, 청안, 사리의 3개 권역 147·5㎢에 대한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신청, 균형개발을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농업분야에선 셀레늄 기능성 쌀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해 제 7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는가 하면, 쌀 대체작목으로 논콩 450헥타아르를 재배해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 인정받았다.

올 8월에는 31억원을 들여 괴산의 상징인 고추박물관과 청결고추유통센터를 개소해 고추산업 발전의 결정적 단초를 마련했으며, 특산품인 고추에 대해 ISO 9001 인증을 받아 상품성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주산지별로 향토농산물 명품화를 추진, 대학찰옥수수(장연) 절임배추(괴산 문광 소수) 곶감(연풍) 느타리버섯(청안 사리) 사과(장연 연풍) 감자(감물)를 지역별로 특화했고, 청안의 수박 비가림과 칠성 청천 불정의 시설 채소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작물 생반기반을 조성했다.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도 주목
문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서도 괴산군은 올해 두각을 나타냈다. 우선 39억원을 들여 동부리 옛가옥 9동을 정비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고, 제 9회 홍명희문학제를 성대히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암서원을 신축, 이전하고 청안 사마소를 복원했는가하면 동몽선습비와 괴산자랑비 느티나무동산비를 제작, 설립해 지역의 정체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토문화축제에도 심혈을 기울여 불정면 백중놀이에선 소금배를 재현했고, 온천개발 저지를 기념하는 청천 환경문화축제를 도입해 시선을 끌었다. 2006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80억원을 투입, 공설운동장 정비에 나선 가운데 올 전국체전에서 6종목 9개 대회를 유치해 체육기반 확충과 저변 확대에도 남다른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07년 개장을 목표로 356억원이 투자되는 괴강관광지 개발에 나서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2006년 완공예정인 청소년수련관도 착공하는 등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왔다. 국비 500억원을 지원받아 괴산 연풍 칠성 청천 등 개발촉진지구와 연계한 휴양관광축 집적화를 추진, 괴산이 미래형 레저, 관광산업의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웰빙타운으로 변신중
괴산읍이 지난 6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소도읍 육성 종합개발사업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자연, 건강, 여유, 행복의 웰빙타운을 주제로 앞으로 4년간 20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현재 실시설계중이다. 특히 군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남산 꽃동산과 느티나무 동산, 체육공원을 조성했고, 선진 산불예방체계로 산불 제로화에 성공해 2004년 산불방지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에도 힘써 관내 1731가구를 대상으로 43억원을 투입해 생계안정을 위한 자활기반을 구축해 줬고, 39억원을 들여 보건소 이전과 신축을 추진하기도 했다. 또한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83건의 각종 민원을 대행해 줌으로써 살기좋은 괴산의 이미지를 한껏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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