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서울 ADEX 2019 전시부스(사진 휴니드 제공)
휴니드 서울 ADEX 2019 전시부스(사진 휴니드 제공)

 

방산항공 전문기업인 (주)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이하 휴니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휴니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 시스템을 서비스하기 위해 프랑스의 라떼코르(Latecoere)와 함께 LiFi(Light Fidelity) 시스템을 선보인다.

LiFi 시스템은 LED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 시스템으로 LiFi 조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3D 프린팅 사업분야와 AI를 활용한 감시정찰 솔루션을 소개하고, 군 차세대 전술통신체계와 항공전자분야에 대한 글로벌 설계 및 제조, MRO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휴니드 신종석 대표는 “국내 최대 국제 항공방산 전시회인 ADEX는 휴니드의 미래 비전과 앞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휴니드 사업분야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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