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협력위해 충북 4개 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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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협력위해 충북 4개 군 뭉쳤다
  • 최현주 기자
  • 승인 2019.10.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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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군 14일 공유도시 추진 업무 협약 맺어

 

충북의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이 상생과 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는다.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는 14일 괴산군 칠성면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공유도시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현실을 인식한데서 비롯됐다.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상 대도시와 같은 정주 인프라를 모두 갖춰 나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 것.

4개 군은 앞으로 공유개념을 도입한 상생과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고, 인접 지자체간 역할과 기능을 분담해 지역 필수 인프라를 공동으로 건립·운영할 예정이다.

추진하기로 검토된 세부사업은 중부 4군 인사교류 친선 체육행사 개최 중부 4군 단일 상품권 도입 중부 4군 관광안내지도 공동제작 평생교육네트워크 구축·운영 군정 소식지 내 홍보 자료 공유 등 중부 4군 휴양림 시설의 4군 군민 동일 혜택 중부 4군 농기계 임대사업 공유 중부권 농약 잔류 분석센터 공유 등이다.

또한 대규모 협력 사업으로는 광역권 소각·폐기물 시설 건립 및 공유, 중부 4군 체육대회 개최 등을 검토하기로 하고, 정기적인 추진협의회 개최를 통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 유치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으고, 최우선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당장 실천이 가능한 것부터 공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4군은 지난해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동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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