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청주 서원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최현호)가 사직2동 충혼탑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호 위원장과 이완복, 안성현, 홍성각 청주시의원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와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한 후, 충혼탑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현호 위원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이어 받아 서원구 지역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서원구 당원협의회는 매월 1회 ‘나눔 한국당, 시민 섬김의 날’을 정해 지속적으로 민심청취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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