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100여명 참가, 무심천에서 육거리까지 행진
철당간 광장선 ‘SOS' 퍼포먼스

21일, 비가내리는 가운데 청주 무심천과 철당간 일원에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구를 위한 행진 in 청주’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폐종이박스를 이용해 만든 손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행진은 무심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상당공원, 육거리를 지나 다시 철당관 광장에서 마무리됐다.

철당간 광장에서는 긴급조난을 표현하는 모스부호 ‘SOS' 글자를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1일, 비가내리는 가운데 청주 무심천과 철당간 일원에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구를 위한 행진 in 청주’ 행사가 진행됐다.
21일, 비가내리는 가운데 청주 무심천과 철당간 일원에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구를 위한 행진 in 청주’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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