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할퀴고간 음성군…하우스, 가로수, 축사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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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할퀴고간 음성군…하우스, 가로수, 축사 피해 속출
  • 고병택 기자
  • 승인 2019.09.09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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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전도 37주, 주택 소파 6건, 축사파손 3개소, 비닐하우스 28개소
제13호 태풍 '링링' 의 강풍으로 인해 엿가락 처럼 휘어진 하우스 시설을 철거 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제13호 태풍 '링링' 의 강풍으로 인해 엿가락 처럼 휘어진 하우스 시설을 철거 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태풍피해 현장을 찾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태풍피해 현장을 찾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축사 철구조물이 강풍으로 인해 휘어져 있다.
축사 철구조물이 강풍으로 인해 휘어져 있다.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온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음성군도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군에 따르면 7일 접수기준, 인명피해는 없으나, 가로수 전도 37주, 사유시설 주택 소파 6건, 축사파손 3개소, 비닐하우스 28개소, 벼 도복 11필지 16,228㎡, 배 낙과 8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현재 각 읍·면 사무소에서 추가 피해 접수 및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소면 소재 한 등산로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 뿌리가 뽑혀져 있다.
대소면 소재 한 등산로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 뿌리가 뽑혀져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풍으로 인해 엿가락 처럼 휘어진 하우스 시설을 철거 하고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풍으로 인해 엿가락 처럼 휘어진 하우스 시설을 철거 하고 있다.

음성군은 8일부터 17일까지 피해조사 후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예비비 사용 승인 즉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복구에 전념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온 제13호 태풍 ‘링링’ 은 음성읍 평곡리에 20.7㎧, 금왕읍 용계리에 17㎧ 의 순간최대풍속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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