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천주공 재건축·우암1구역 존폐여부 6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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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천주공 재건축·우암1구역 존폐여부 6일 결정
  • 김남균 기자
  • 승인 2019.09.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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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비구역 존폐 논란을 빚고 있는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사업과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의 운명이 6일 결정된다.

청주시는 오는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6차 청주시 도시계회위원회를 열어 '운천주공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해제의 건'과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의 건'을 심의·의결한다.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의 건은 8월30일 45회 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도시건설위원회가 검토 보고한 원안을 의결했다.

김용규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날 검토 보고에서 "정비구역 해제 절차 때 조사 결과와 제출된 의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등 신중을 기울이고 법률에 근거해 명확하게 수치를 제공하며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되길 바란다. 구역 지정 해제 찬성·반대 측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이란 의견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운천주공 재건축은 신봉동 일대 7만7575.7㎡의 터에 지하 2층, 지상 31층, 189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지만, 지난해 12월 토지등소유자 298명이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해 올해 4~6월 주민의견조사를 거쳐 시가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2008년 8월 정비구역을 지정을 받은 우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난 3월 토지 등 소유자 1019명 중 44.1%(450명)가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해 시가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청원구 우암동 382-2 일대 20만9100㎡의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놓고 사업을 찬반 주민들의 갈등이 지속됐다.  정비구역 해제기준에 따르면 시장은 정비(예정)구역 지정 해제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결과를 따르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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