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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방의회는 외유성 지적을 고려해 절차와 심사를 까다롭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지만 말 그대로 ‘공연’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지금까지 전체회의 한 번 없이 유럽 해외연수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의원 10명, 공무원 10명까지 총 20명이 참가하는 연수지만 3차례의 카톡 회의가 전부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8월 31일 그리스와 터키로 해외연수를 앞두고 있는 행정문화위원회도 외유성 연수 논란을 비껴갈 수 없었습니다. 

지난해에도 행정문화위원회가 7박 8일 연수 동안 단 3건의 공식 방문에 그쳐 외유성 연수 논란에 휩싸였는데 올해 해외연수 계획도 관광 목적이 짙어 보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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