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이 도내 8개 지역위원회 중 6곳의 위원장(직무대행 포함) 선임을 마무리했다.

27일 도당에 따르면 전날 최고위원회는 청주 서원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창록 미래혁신 청년특별위원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홍익표(청주 상당)·임헌경(청주 흥덕) 지역위원장을 각각 임명했고 김수민 도당 위원장이 청원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충주는 최용수, 제천·단양은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맡고 있다.

현재 공석인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과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은 다음 달 6일까지 위원장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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