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망’, 출판기념회 이모저모>

김남균 기자가 충북 전역을 다니며 친일의 잔재를 기록한 ‘불망, 그들의 빗돌이 먼지가 되도록’ 출판기념회가 7월 24일 충북인뉴스 주최로 청주시 S컨벤션에서 열렸다.

도종환 전 문체부장관, 김인국 신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광복회 장기영 충북지부장 등 3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출판기념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 지금은 축사를 듣는 시간~

“부디 친일잔재가 명명백백 밝혀지고 이 땅에서 사라지길…”

 

◇ ‘하나 둘 셋! 찰칵!’ 작가와 한 컷

참석자들은 포토존에서 김남균 작가와 사진촬영을 했다.

◇ 산오락회 독립운동가요 공연

산오락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맥을 이어받아 해방이후부터 한국전쟁 시기 사람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전하는 공연팀이다. 산오락회 조애란 씨는 이날 ‘찔레꽃’ 등 항일·독립운동 당시 음악을 노래해 출판기념회를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작가가 전하는 불망

불망은 어떻게, 왜 세상에 나왔나?

김남균 작가는 장장 6개월 동안 이어진 취재과정과 에피소드, 기사보도 후 변화된 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불망은 계속된다.

탐사기획보도를 지향하는 충북인뉴스 임직원들은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지역언론으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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