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충북의 친환경자동차 보유대수는 총 1만4607대로 전국 53만455대의 2.75%를 차지했다. 충북의 유형별 친환경자동차는 하이브리드 1만2609대, 전기 1973대, 수소 25대 순으로 집계됐다.

충북보다 친환경자동차 보유대수가 적은 곳은 광주(1만4517대), 강원(1만4467대), 대전(1만3683대), 울산(1만1292대), 세종(5555대) 뿐이었다.

한편 충북의 총 자동차 등록대수는 82만8862대로 전국 비중 3.53%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 63만5720대, 화물 15만8273대, 특수 4만42대, 승합 3만827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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