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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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음성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음성군의회는 지난해 7월 2일 오전 첫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했다.

3선인 민주당 조천희 의장을 필두로, 7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음성군의회는 같은 날 오후 2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음성군의회는 지난 1년간 총 21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했고, 4회에 걸친 예산심의를 통해 2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일구어 냈다.

조천희 의장은 9일 열린 개원 1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소회를 피력해 나갔다.

조천희 의장은 “(초선의원들이) 남다른 열정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한 결과, 역대 의회 중 가장 많은 의원 발의를 기록했다"며 "25개소 사업장 점검, 집행부에 대한 시정, 건의 등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열린의회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개원 1주년을 맞은 음성군의회 조천희 의장의 기념사를 <음성타임즈, 음성의 소리>에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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