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응답하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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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응답하라 2018'
  • 고병택 기자
  • 승인 2019.06.27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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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섭 세왕세무회계 대표세무사
윤인섭 세왕세무회계 대표세무사.
윤인섭 세왕세무회계 대표세무사.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이주 비율이 전국 최하위, 그 주요 원인이 정주 여건 부족. 많은 분들이 아시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수영장(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이슈화된 것은 그 정주 여건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수영장이 들어선다면, 혁신도시 지역민뿐 아니라 음성·진천 지역주민들도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중부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정주여건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작년 소방치유센터를 유치할 때에도 소방 재해의 재활·치유를 위해 수영장을 약속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수인 ‘생존 수영’, 소방치유센터 ‘재활·치유’ 역할, 음성·진천주민의 이용!

지금 계획하고 있는 25m 7레인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수영장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음성군 군민청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민을 위한 소통정치, 소통행정을 하시겠다는 말씀들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번 문제에 대해 모두 침묵하고 있습니다. 침묵이 소통인가요?

이제 응답하십시오.

주민이 원하는 체육시설이 무엇인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대로 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십시오. 현재 여건에서 가장 적합한 시설과 대안을 찾아 주십시오.

국민체육기금 사용 제한이 25m 7레인이라면, 그 법령을 현실에 맞게 뜯어고쳐 주십시오.

예산이 부족하다면, 군의회에서 도의회에서 국회에서, 집행부에서 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수영장은 음성군민만 이용하지 않습니다. 충북혁신도시를 같이 관할하고 있으며, 수영장이 생기면 같이 이용할 진천군에서도 응답하십시오.

우리는 이미 소방치유센터 유치 시 중부4개군의 공동 협력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은 경험이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 1년이 지난 지금, 지방정치에 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신문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지금이 소통의 시대인가? 먹통의 시대인가?

 

멋수혁꿈(멋진 수영장 충북혁신도시를 꿈꾸는 모임) 리더 윤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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