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과잉공급 우려에 청주시 반박자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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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과잉공급 우려에 청주시 반박자료 내
  • 김남균 기자
  • 승인 2019.06.19 08: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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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아파트 과잉공급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우려에 대해 '과잉공급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시는 18일 보도자료에서 "아파트 과잉공급 근거로 주택보급률과 분양현황,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을 제시하지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임시거처를 제외한 현실적인 거주 목적의 가정만 주택수로 산정하면 주택보급률은 100% 이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분양률은 94%에 이르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2010년대 초반 단기적 폭등 수준의 급격한 상승에서 꾸준한 하락으로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최근 일시적으로 공급이 집중된 것은 사실이나 과잉공급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5년간 10만1855호의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늘어나는 세대수는 3만647세대'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10만1855호 중 청주 일원에서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공급 예정인 아파트는 2만1082호이며 나머지 8만773호는 예정 물량으로 시기가 미뤄지고 있어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택 소유 가구는 전체의 약 57% 정도로 아직도 다수의 가정에서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꾸준한 아파트 공급은 주택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무주택 가구의 내집 마련의 기회를 넓혀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청주지역 시민단체는 도시공원 민간개발 등을 통한 아파트 과잉공급과 미분양 우려를 제기했고 청주 아파트입주자 대표단도 '아파트 대란'을 경고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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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좀박멸 2019-06-19 16:53:29
집값은 더 내려가야한다. 싼게 좋은거다. 지금 시세의 반토막이 적정가로 본다. 이러면 투기꾼마인드 새기들은 시민들의 재산가치가 하락하는데 무슨 개소리냐 하겠지만 그건 0.1% 맞는 말이다. 반면 청주시 전체의 평균 집값 하락은 역설적으로 시민들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다. 결국 시민들 전체 수입에 집값 부담을 줄이고 대신 소득의 더 많은 비중을 개인과 가족을 위한 소비나 기타 어떤 형태로든 시민들의 만족을 위해 쓰이기 때문이다. 출산율과 결혼 촉진에도 좋을 것이다. 도시경제 상권 활성화로도 연결되는 것이다. 시민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아이들 학습 혹사와 부모까지 지출부담 스트레스로 죽어나가는 사교육도 전면 금지시켜야 한다. 시민들을 해방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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