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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고 500명 국토순례 행진 13년째 실시

  • 기자명 권혁상 기자
  • 입력 2019.05.17 10:33
  • 수정 2019.05.17 14:0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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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2019-05-20 08:47:39
걷고 또 걸으며 '나'를 만나는 시간~ 칭찬합니다. ^^
개돼지들 2019-05-19 20:09:20
어이상실이다. 왜 전부 개거지조선시대 옛길이냐? ? 개거지조선은 한민족 역사에서 지워버려야할 쓰레기만도 못한 역사일 뿐이다. 저런 쓰잘데기 없는짓 한다고 돈낭비 시간낭비 체력낭비 저게 뭐하는 짓이나 한심하다. 교사가 아무래도 전교조일듯? ? ㅋ. 저런짓거리 하는거 보면 뻔하다. 저런짓 할정도면 차라리 갓미국 스티브잡스 애플 견학이나 뉴욕 관광 또는 갓본같은 선진국 해외 견학이나 시켜라 이한심한 것들아. 그곳에서 스스로 보고 느끼면서 꿈과 희망 포부를 갖는 계기를 주고 미래를 고민하는 사고를 깨워줘야지. 저게 무슨 만행이냐 ㅉ ㅉ
청원고새내기맘♡ 2019-05-18 17:35:15
지치고 힘들때 함께 웃으며 손잡아준 선생님과 친구들...
박수치며 격려해준 부모님들~~
앞으로의 3년 고교생활이 이렇듯 힘들지만 그안에서 기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청원고최고!국반사랑해~~♡
오창사람 2019-05-18 13:52:18
오창에 사는 아재입니다.
두아이의 부모입니다.
바른인성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 학교 입니다.
성적도 우수하고 힘든 극토순례 잘 마치고 귀가하세요
나비 2019-05-17 18:32:29
요즘 교육,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학교가 단지 학생들의 성적으로 등급 나누지 말고 전인적 교육으로 인격을 갖춘 인간이 되는 교육을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라의 끝에서 시작하여 현충원 참배까지 고난의 행군 중에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위한 분들을 참배까지,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까 큰 기대가 되네요
평소 나의 성적과 목표만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청년들이 단지 나만 생각하지 않고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준 친구들과의 우정과 험난의 길에 깨달음을 지도하신 스승의 추억과 나라에 대한 애정까지, 훌륭한 학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