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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인가 '솎아내기' 인가
청주시장, 미술관장 사퇴 '모르쇠'

  • 기자명 권혁상 기자
  • 입력 2019.05.12 22:32
  • 수정 2019.05.13 09:0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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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2019-05-22 10:44:28
홍명섭 관장도 그렇지만...관료탓인지, 어쩐 이유인지는 몰라도 청주공예비엔날레 운영의 핵심인 기획위원장과 기획위원 중 일부도 최근 집단으로 사퇴하는 바람에 비상체제로 운영 중이라더라. 시장은 알고나 있나.
무술인 2019-05-13 22:36:35
미술관 내부에서는 관리팀 공무원들이 폭언 압박 유린을 밥먹듯 하고있다. 그러나 시장의 태도로인해 전문직만 아작나고 있음. 이럴바에 그냥 미술관을 없애야 한다.
관료행정이 우선순위라면 전문직은 뽑지말고 미술관 폐관하라.!
잔나비 2019-05-13 21:40:05
그러니 투표좀 잘하자
박문곡 2019-05-13 13:21:31
점입가경이군요. 청주의 허파 중 하나인 구룡산에 아파트를 짓고, 테크노폴리스 마한의 유적은 그냥 덮어버리더니, 이젠 시립미술관장도 자기 맘에 안든다고 떨궈내네요 ㅜ ㅜ
지역인 2019-05-13 12:04:23
지역미술인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지역미술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매우 속상하고 부끄럽니다.
조속히 정상화되길빕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