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30일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미래인재육성모델 창출 추진단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획・협력 분과 △홍보・지원 분과 △모델개발 분과 3개 분과 51명의 추진단과 희망 참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반고 △예술고 △외고 △과학고 △체고 △특성화고 △전환기교육 △혁신도시 미래학교 △혁신미래학교 △영재교육원에 대한 추진계획 발표 및 향후 학교 유형별 모델 창출 방향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추진단은 ‘모든 아이를 창의융합인재로, 모든 학교를 명품학교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내 전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정기적인 월례회의와 분과별, 팀별 수시회의를 통해 모델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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