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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생활권 도시림 면적 충북 `최저'

충북의 시·군 중 제천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면적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천시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면적 최소 권고기준인 9㎡에 못 미쳤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산림청에서 받은 2017년 말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림'현황을 보면 충북 평균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15.29㎡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인 10.07㎡와 충남 평균(10.94㎡), 대전 평균(10.46㎡)보다도 넓은 것이다.

세종시는 24.22㎡로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넓었다.

시·군별로는 진천군이 94.65㎡로 가장 넓었다. 이어 괴산군(55.84㎡), 단양군(44.00㎡), 보은군(37.15㎡), 옥천군(25.72㎡), 영동군(19.39㎡), 충주시(13.94㎡), 증평군(13.05㎡), 음성군(12.78㎡), 청주시(11.87㎡), 제천시(6.16㎡) 순이다. `생활권 도시림'이란 산림자원법 2조4항에 따른 읍 이상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 내 산림·도시자연공원구역 등을 제외한 가로수, 하천변녹지, 학교 숲, 유휴부지 녹지조성, 옥상과 담장 녹화 등을 뜻한다.

김병욱 의원은 “도시 생활공간 녹지조성으로 미세먼지를 최대 36%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생활공간 내에 충분한 녹지 확보와 더불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병행해야 한다”며 “미세먼지가 국가 재난으로 법적 지위를 갖게 되는 만큼 이제는 재난 예방의 차원에서라도 생활권 도시림의 충분한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타임즈  cbinews0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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