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실시된 이사장 선거 투표를 위해 금고에 들어서고 있는 회원들.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최호철 후보.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최호철 후보가 당선됐다.

23일 실시된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는 총 1,714명의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52.54%이다.

최종 개표 결과 기호4번 최호철 후보가 득표율 56%인 967표를 획득하며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

기호1 권순갑 후보는 456표, 기호2 최병오 후보는 144표, 기호3 유한식 후보는 139표에 그쳤다. 무효는 8표이다. 

[최호철(56) 당선자 주요 약력] 

(전) 음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전) 음성군 배구협회장
(전) 음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음성새마을금고 감사
(현) 수봉초 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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