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4기 선임직 이사로 김기현 이사와 신찬인 이사 2명을 선임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사 선임은 이사 2명의 결원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신임 김기현 이사는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를 맡고 있으며 충북민예총 이사장을 역임했다. 신찬인 이사는 현재 푸른솔문인협회 회장이며 전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지냈다.

이들 임기는 현재 4기 임원의 임기(2018년 1월 4일~2020년 1월 3일)에 맞춰 오는 2020년 1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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